최근 코로나-19, 오미크론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창업전선에 뛰어드는 중, 장년층의 여성, 주부 창업가들 비율이 약진세를 나타내고 있다.

결혼, 육아, 가사 일로 인한 경력 단절의 30-40대, 새롭게 인생 후반전에 도전하는 50-60대 등이 안정적인 생활과 노후 준비를 위해서 창업시장에 적극 가담하고 있다.

사회적 경험, 정보, 자금 등이 넉넉치 않은 여성 창업가들이 선호하는 창업아이템으로 ‘카페창업’이 있다. 카페창업은 비교적 관리가 수월하고 투자비용 등 효율적인 측면에서 비용적 절

감효과가 클뿐더러, 최소의 인원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여성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커피 창업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 소비자의 니즈 파악과 함께 아이템의 차별성,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가진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다.

소자본 커피 창업 프랜차이즈 ‘하겐커피(대표 홍승욱)’는 간편하면서도 체계적인 레시피 교육과 각 매장 별 특성에 맞춘 프로모션을 진행, 사업 경험이 없는 여성, 초보자들도 쉽게 운영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여성창업과 주부창업 브랜드로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원두를 사용해 항상 향긋한 커피의 맛과 향을 유지하면서, 브랜드 특유의 짜임새 있는 메뉴 구성으로 관심을 얻고 있는 하겐커피는  내,외부 인테리어 디자인, 브랜드

컨셉의 유니크화 등을 통해 시장 점유율 상승을 꾀하고 있다

8평 3,500만원의 창업비용과 직영점 운영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 합리적 유통비용 등 최적화된 경쟁력으로 상업성을 입증해 보이고 있으며, 점주와 고객간의 소통을 중시하는 친절한

커피전문점을 모토로 하고 있다. 또한 커피프렌차이즈의 전반적인 시스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를 받지 않는 등 개인 카페창업자들이 추구하는 가맹사업

마케팅을 적용하고 있다.

홍승욱 대표는 “커피전문점 입지 선정에 있어서도 임대료 부담이 큰 상권보다는 창업 희망자의 거주지역, 친밀도가 높은 그동안 축적된 매장 개설 경험을 토대로 지역의 특성과 입지 상

권 등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추천하고 있다”고 한다.